한국국제아트페어가 어느때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다가왔습니다!
(처음으로 가봤으니까 당연하겠죠 ㅋ)
바빠서 업뎃이 늦었는데, 더 늦기 전에 사진만이라도 올릴께요 ㅠ
작가 이름이랑 작가 명 다 조사해서 자세히 감상문을 올리는건 포기 ;
Hirst는 한국에서도 건재하군요! 좀 저렴한 대신 점의 갯수가 적습니다. 점 한개에 약 400만원 ;;
오세열
알 수 없는 이유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식으로 전시된 거 같지도 않은 구석에서 궂이 촬영을 감행..
이전에도 보고 매우 흥미로웠던 캔버스 자르는 분(?)의 작품 (Lucio Fontana)
그분이 망가트린 캔버스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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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입체
입체밑 거울
또다른 입체 (Yuki Matsueda)
그림자
그림자의 실체 이창원
추미림
행위예술
커피마시는중에 하나 찍었습니다.. 실컷 사진찍고 나니까 방송이 들리더군요.. 사진찍지 말라고..;;
이날 미술잡지 부스에 가서 과월호를 잔뜩 얻어오고 룰루랄라 집으로 오면서 태풍을 뚫고 나들이를 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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