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전시를 하는 천주희 화백(jooheechun.com)의 도움으로 런던 한국문화원에서 제가 음악을 맡은 비디오아트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준비할게 많이 남아있지만, 주최측인 재영한인예술인협회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원격으로 작품을 내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국한 이후로 회비도 안냈는데;; 넘넘 감사한 기회네요.  직접 가서 설치를 할 수가 없으니 부디 무사히 성공적으로 전시가 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 이 막막한 심정 ㅠ


런던에 계신 분들은 오프닝 이벤트에 공연도 있으니 한번씩 들러주세요!  아니신 분들은 궁금하시면 아래 비디오 시청해주세요...(부끄러움 무릅쓰고 투척)^^;;

(2011년 문래예술공장 MAP+ 2기에 박은경 선배님과 공동으로 선정되어서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그림(Blessing Series 2-2) 및 영상촬영: 천주희

비디오아트 편집: 김시헌

작곡, 실황녹음편집 및 비디오아트 구상: 신지수

원곡 연주(2010, John Hansard Gallery, Southampton, UK): Jane Chapman(쳄발로), Angela Space(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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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 잘쯔부르크...

친구가 방학동안 고향에 갔다 온다며 내 기숙사 방에 맡기고 간 키보드를 침대 발치에 설치해두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슬라이딩하여 침대맡에 걸터앉아 피아노 솔로곡을 썼었습니다.

이 시절 아이디어만 나열하고 곡을 완성할줄 모르는 나의 몹쓸 버릇을 고치려고 일부러 "죽이되든 밥이되든 겹세로줄은 긋고 나야만이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는 나만의 법칙을 설정했습니다..
한달정도 지킨 것 같은데.. 이시절 아침밥 참~ 많이도 굶었죠.. ㅋㅋㅋㅋ

어찌됐건 간단한 피아노 곡들을 몇개 쓰게 되긴 했는데 이 중 하나인 "Dee"가 다음주 금요일에 토이피아노 버젼으로 한국초연(!)됩니다ㅎㅎ 



토이피아노 공연은 더하우스콘서트 기획 One Day Festival의 65개 공연중 하나로 토이피아노 연주자로 활동중인 차혜리씨가 맡았습니다.  차혜리씨는 제가 <노카> 공연에서 토이피아노를 사용하는 것을 검색을 통해 발견하여 공연을 보러 오신걸 인연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날 프로그램에 세대의 토이피아노를 위한 곡도 있는데, 이를 위해서 제 친구 김포근씨와 작년 제 작품에 참여했던 박민정 피아니스트가 함께 한답니다^^  특히, Tristan Perich의 qsqsqsqsqqqqqqqq란 곡은 3채널 1비트 톤으로 이루어진 스피커 장치물을 필요로 해서 차혜리씨가 작곡가에게서 직접 구매를 했다고 하는군요!

사운드클라우드로 직접 듣기 (위에 주황색 Play버튼을 누르thㅔ요)




공연 장소는 연극배우 심철종씨가 운영하는 [세상에서제일작은한평극장(광화문시대 401호)]에서 열린답니다!  

http://blog.naver.com/hailic/110171097732 - 차혜리씨 블로그에 실린 위치설명(사진 많음)

차혜리씨가 만든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아쉽게도 저는 이날 다른 공연이 있어서 직접 가서 듣진 못한답니다..ㅠ 

좋은 연주가 될 것은 믿어의심치 않으며, 저도 언젠가 직접 들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광화문시대오피스텔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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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artyluv.tistory.com BlogIcon PartyLUV 2013.07.07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지난 수요일에는 일신홀에서 TIMF멤버들이 연주한 현대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Sound on the Edge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네번의 현대음악 공연인데, 프로그램이 매우 알찬 것 뿐만 아니라, 4회 공연을 단돈 5만원에 볼 수 있게 해주는 패키지 상품(?)까지 있어서, 주저없이 지르고 말았습니다^^

"현대음악의 고전"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안톤 베베른(Anton Webern), 올리비에 메시앙(Olivier Messiaen), 죄르지 리게티(G. Ligeti) 등의 곡들이 연주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최고의 클래식이자 참 연주하기 힘든(?) 존 케이지(John Cage)의 4'33"도 이날 연주 되었습니다.  이 곡은 4분 33초(절대숫자 273을 초단위 시간으로 전환한 것)동안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앉아서 가만히 있는 것인데, 그 의미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침묵의 시간동안 행해지는 모든 무대 안팎의 소음들이 모두 음악이라고 주장하며 음악의 범위에 대한 성찰을 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무대 안의 소리가 모두 음악이라면... 그렇다면...  !!!

나와 절친 후배 가영이는 이 시간에 어떻게 "연주"에 기여를 할 것인가를 의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노래를 부를까?"  "갑자기 소리를 지를까?"

생각보다 엄숙한 공연장 분위기로 인해 자유분방한 일탈행동은 결국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만, 소심하게나마 일정한 리듬으로 발을 구르거나 손가락으로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는 등의 자잘한 소리들을 내며 킥킥거리다 가영이는 급기야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고, 저는 공연 막바지에 손뼉을 쫙! 하고 한번 쳐봤습니다... ㅋㅋㅋ

결국 시간이 다 되어서 피아니스트는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고, 참 긴 시간이라고 생각한 4분 33초는 무슨 소리를 낼까 고민하는 사이에 어느덧 지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후회감....


'아, 왜 더 과감하지 못했을까...!' ㅠ


인생이 연극이라면 공연은 단 한번뿐이고 리허설은 없습니다.  하고싶은걸 하는데 망설일 시간따위야 없다는걸 일깨워준, 제겐 귀중한 경험습니다^^ 청중에게 더이상 수동적이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이 존 케이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겐 의미 없을 것 같은 5분 남짓의 시간이 제겐 상당히 짜릿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엄숙한 클래식 음악의 전통에 Fluxus운동을 도입하여 전위예술의 물꼬를 튼 존 케이지에게 경의의 박수를...









4분 33초의 다양한 해석들 ㅋㅋ



2012/10/01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음악 - 존 케이지의 639년짜리 오르간 곡 Organ2 / ASL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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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17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agto.tistory.com BlogIcon 작토 2013.03.17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심 감사합니다만..
      검색창에 존 케이지를 치면 촤르륵 나올 것 같아서 제가 굳이 정리를 또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자꾸 남들앞에서 연주를 해봐야 실력이 는다는 즉흥연주...

그 말만 믿고 철판 제대로 깔고 닻올림 무대에 출연합니다..라고 글을 쓰고 있다가 바쁜 일이 생겨서 잠시 컴퓨터를 떠났는데..



눈을 떠보니 이미 즉흥연주를 한지 이틀이 지났군요! ㅠ


요즘 하는 일들이 제각각이 여러가지가 난립하여 정리가 안되어서 블로그는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습니다.


장소는 닻올림이라는 실험음악무대! 


보러 오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ㅠ  -라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제가 제때 글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로 여러분들은 이 공연을 다행히도 보러 오지 않으셨습니다^^ 


분당에서 상수역까지 오려면 두시긴은 족히 잡아야 하지만, 대구에서 올라오시는 분을 생각하면 마냥 투덜거리기도 좀 뜨끔했습니다;;


그동안 토이피아노, 목탁, 트라이앵글, 세탁소 비닐 등을 사용해오건 패턴에서 매너리즘을 느낀 바, 41회였던 이 날은 1월부터 배워온 거문고를 연주(?)하기 위해 혹시 일지 모를 바이올린 활과 함께 챙겨갔습니다. 사실 거문고나 가야금에 활질을 해버리면 아쟁을 연주하는것과 그다지 다를것이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제가 지금 조심스럽게 행동해봤자 뾰족한 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낸관계로 아무런 준비도, 연습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지는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은 꽉 찼습니다.  ㅎㅎ


이날은 릴레이 식으로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류석현 - 최세희 - 이미연 - 님카


[2부]

님카 - 류한길 - 즉토 - 류석현.


처음에 연주가 출발하면,

류석현 - 최세희 듀오가 연주를시작.

(이미연 준비) 10분 연주이후

최세희씨 연주계속 - 이미연씨 연주시작

(님카 연주준비) 10분 연주이후

이미연 - 님카 연주시작


이런 식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가명을 쓰기로 작정하고 JGTO(즉토)라는 이름으로 참여했습니다.

제가 출연하기 전에 직접 찍은 사진들이라, 제가 들어간 사진은 없군요..

탁상공론보다는 경험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기회 닿는 대로 즉흥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에 뛰어들려 하고 있어서 닻올림 외에도 이십구 모임도 계속 유지중입니다만, 즉흥연주란 무엇인지, 질 높은 퍼포먼스란 것이 존재 한다면 그것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인지, 아직도 안개속을 헤메듯 오리무중입니다.  느는것은 얼굴에 까는 철판의 두께와 양심을 필요시 바로 버릴 수 있는 순발력 뿐...

2013/01/31 - 야마시타의 불타는 피아노와 이십구 모임 후기(간단)


여담이지만 2월의 29모임도 (예외적으로 28일에) 가졌습니다.  이 날 오셔서 훌륭한 하모니카(및 각종 악기들)을 연주해 주신 [지나가던 조씨]님의 간단 후기(페북 그룹 글에서 발췌):

... 장소는 합정동 요기가 갤러리였는데요... 이곳은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즉흥/실험음악 연주회 '불가사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죠. 신지수 대장(?)님이 불가사리 공연 때 와보시고 장소가 맘에 드셔서 잠깐 공간을 빌렸습니다.

사진이 없는데, 요기가는 건물 지하에 위치한 커다란 공간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또 28일에는 불가사리에서 종종 공연을 하시는 이한주 사장님과 그 자리에 계시던 일본인 드러머 분께서 현장 참여를 하셨습니다. 이십구 쪽 참여자는 저, 신지수 님, 김성윤 님, 그리고 후반 합류하신 신지수 님 친구분.

드럼세트, 기타, 비올라, 하모니카, 여러 효과악기들, 공간에 있던 사물들이 각각 즉흥적으로 연주되었습니다. 인원 수가 많아서 그런지 한 번 시작한 연주가 꽤 오래 갔습니다. 끝나는 신호가 따로 없는 대신, 모두의 연주가 사그라들면 대략 마무리 되는 형식이었다고나 할까요 ㅎㅎ.

두 번째 연주에서는 키워드를 하나 정해서 거기서부터 각자 연주를 펼쳐나가는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드러머 분이 일본인이셨던 점에 착안해, 키워드를 '소라'로 정했습니다. 일본어로는 하늘이란 뜻이고 한국어로는 동물 이름이지요 :) 아무튼 키워드를 시작으로 다들 연주를 전개해 나갔습니다.

(후략)

이날은 다들 연주에 심취(?)해서 아무런 사진도 남기지 않았던 것이 아쉽습니다.  요기가라는 장소는 담배연기가 자욱한 것만 빼고는 꽤 자유분방하고 적당히 어둡고 마음에 드는 장소였습니다^^ '불가사리'라는 퍼포먼스모임을 정기적으로 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제가 모임을 시작은 했지만,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 정해진 agenda가 있는 모임이 아닌데, 그런 분위기가 잘 묻어나와서 즐거웠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렇게나'연주하는 것이 갈수록 자연스러워 지는 것이 제겐 나름 심리적인 장벽이 있었던것이 허물어지는게 느껴집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요기가 갤러리 내부에 담배연기가 자욱했다는 것..


2013/02/25 - 불가사리 정기 모임 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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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씨 2013.03.10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닻올림은 페북과 유튜브로는 많이 접했지만 막상 가본 적이 없네요(상수동이면 집에서 가까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요새 '지나가던 조씨'로 공연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더 있을까 요즘 고민하는 중입니다... 만, 기존에 하던 곳에서도 만족스러운 연주가 잘 나오지를 않으니 그것도 고민이네요;;;

    아 물론 제가 게으른 탓이 제일 큽니다 엉엉...

    • Favicon of https://jagto.tistory.com BlogIcon 작토 2013.03.10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기가랑 또 다르게 독특한 공간입니다 ㅎ 진상태님의 꾸준한 노력이 한 몫해서 매달 두세번씩 공연이 있는 것 같은데, 한번 들러보시고 이야기 나누세요! 공간의 크기는 연주하기 부담스럽지 않은데, 관객과의 거리를 생각했을땐 엄청나게 연주자의 깡을 키워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ㅎㅎㅎㅎ

    • 조씨 2013.03.11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또 은근히 꼼지락거리는 성격인지라(ADHD...?), 관객으로 가도 여러 사람에게 민폐를 끼칠까봐 걱정이 되는 공간이라고 알고 있어요;;;

    • Favicon of https://jagto.tistory.com BlogIcon 작토 2013.03.13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ADHD라구요? 관객으로 가도 연주에 동참하게 되는거네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즉흥음악 페스티벌 닻올림픽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시어터에서 열립니다!

저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사운드아트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워크샵 참가자들이 결과물을 닻올림픽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자동으로 출연진이 된다는..


!!! ㅠ


저..저는 그저 사운드아트의 세계가 궁금했을 뿐이에요...;;


친구 김우정(superB Dance Theatre)이 출연한 공연에 갔다가 문래예술공장 관계자님을 만나 뵈었는데, 작년에 치룬 닻올림픽은 어찌나 자유분방하던지, 자정이 넘도록 공연이 끝나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참가자들끼리 회의실에서 밤새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하더군요.

지치지 않는 열정에 저도 동참하기 위해 미리 박카스라도 몇병 준비 해 가야겠습니다..^^;


10월 19, 20, 21일 모두 가실 분은 여기에서 예매하시면 됩니다.


어제는 워크샵 첫 날이었습니다.

류한길 선생님의 지도로 이루어진 수업의 주제는 <열등한 소리>였죠..

즉흥연주자 최준영의 말씀을 인용하여 "소리에는 위계가 있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소리에 가치판단을 내린다면 그것은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보편타당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악기소리와 소음을 비교했을 때 그 가치를 판단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죠)

음악이라고 인지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고자, 우리가 생각하는 미학적/음악적으로 가장 열등한 소리를 내 보는 실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돌아가며 1-3초씩 소리를 내 봤고,

이후에 30초씩,

그다음에는 흩어져서 10초씩,

마지막에는 옹기종기 모여서 강사님의 지휘에 따라 즉흥연주를 해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선택'한 소리들은, 그 선택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더이상 열등하지 않은 소리가 되었죠.. 특히나, 모든 사람들이 집중하고 주목하는 가운데 내는 소리는 그 어느것도 열등하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목적하는 소리를 내기 위해 행해지는 형태성이 생성되는데 이는 시각적 가치판단을 위해 하는 것과 맥락이 다릅니다.  다시말해 소리를 내려다 보니 본의아니게 퍼포먼스를 할 수도 있지만, 이 퍼포먼스나 연기는 시각적인 요소로부터 파생된 행위예술을 의도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즘에서 눈치 채셨겠는지 모르겠군요.. 노트 필기 복습중입니다 ㅡㅡ)

한가지 '열등한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나오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열등한 소리를 내려 할 때 그 태도가 진지하면 더이상 열등하지 않은건가요? ;;

결과적으로 시시하고 별 볼일 없는 열등한 소리라도 장소, 공간 및 상황에 따라 의미가 부여가 된다는거죠. 그리하여 "열등한 소리"라는 말 자체가 외부의 가치판단에 의해 방어적 의미가 됩니다. 


둘째날부터는 실질적인 즉흥연주를 위한 워크샵이 진행된다고 하니.. 사뭇 기대됩니다^^


 작토(Jagto)를 좋아해 주시면 페북으로 업데이트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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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향숙 2012.10.16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운드 아트라~~~ 또 새로운 시도?

  2.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2.10.16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간답니다 ^^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3. Favicon of https://arthurjung.tistory.com BlogIcon Arthur Jung 2012.10.17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냥 열등한 소리를 내면서 살겠습니다.. ^^;;;;




[양재웅 피아노 독주회]에서 제 작품 White Blessing 2-2가 연주됩니다 ^^

지난번에 노카 공연때 연주에 함께 해 주신 재웅옹!  

지금은 제 작품 White Blessing 2-2를 연주하기 위해 지금 불볕더위에 맹연습 중이십니다^^;

곡목해설



"존재하지만 다가갈  없는 것에 대한 갈망과 새로운 빛에 대한 탐구는 끊임없이 나의 그림 안에서 

분투하고 있다수많은 영서의 선들은 속도감 있게 휘날리며 꿈틀거린다. " 


-천주희의 Artist Statement 중에서-


White Blessing 2-2 는 런던에 거주하며 활동중인 천주희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쓴 곡이다.  작곡가가 Blessing Series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그 중 한 작품인 2-2를 선택하게 되었다.  





천주희 화가의 작품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았을 때 잔잔하면서도 역동적인 선들의 움직임이 존재하며, 그 선 하나하나를 주인공으로 삼아 섬세하고 선명한 움직임들을 표현 한다는데 있다.  본 그림을 음악으로 나타내기 위해, 두 가지의 대조되는 컨셉을 모두 표현하였다.  멀리서 바라본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하나의 감상으로 표현하였는데 이것은 단조롭고 인내를 요구하는 평면적인 곡의 진행으로 표현하였고, 그와 동시에 그안에 일어나는 섬세하며 역동적인 붓놀림을 세부적인 음 높이의 생생한 변화로 표현하여 음악이 시종일관 생동감을 잃지 않도록 하였다.  천주희 화백의 작업과정에서 보여지는 정제되면서도 순간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영감들의 향연을 본 작품에서 최대한 음악적으로 펼쳐서 논리적이고 구조적이기보다는 직감적이고 본능적이면서도 끊어짐이 없이 하나의 방향으로 시종일관 펼쳐지는 작업을 시도했다.  


White Blessing 2-2는 원래 색소폰과 쳄발로를 위한 곡으로 작곡되었고, 초연은 2010년 12월 6일 영국 사우스햄턴(Southampton) John Hansard Gallery 에서 이루어졌으며, 이후 비디오아트 작품은 문래예술공장에서, 피아노 솔로 버젼으로 개작된 작품은 통영 윤이상기념관에서 피아니스트 임수연에 의해 초연되었다.  오늘 연주될 작품은 피아노 솔로작으로 피아니스트 양재웅에 의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연주 될 예정이다.


어제 연주가 어떻게 될 지 들어보기 위해 잠깐 방문해서 재웅bro의 피아노방을 구경하고 나니, 참 피아니스트의 일상의 고독이 절절히 느껴지더군요.. 작곡가도 그렇지만, 연주자, 운동선수 모두 순간의 스포트라이트를 위해 감내해야할 억겁의 고독의 시간들은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삶이 곧 예술이니만큼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던, 우리 모두에게 고독이란건 그런것 같습니다..!



헛소리 그만하고..


포스터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주회는 8월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오른쪽에 있는 IBK 쳄버홀에서 열립니다!


아래는 음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개한 글 및 프로그램:

<Concert Preview>

[8월7일 화요일] 양재웅 피아노 독주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와 연주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계시는 피아니스트 양재웅 선생님의 독주회가 열립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귀로 듣는 미술, 눈으로 보는 음악' 이라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테마를 가지고 단순히 감상하는 연주가 아닌 미술과 음악 두가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음연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 (모짜르트)
Rondo in D Major, K.485 (론도)
Fantasie in d minor, K.397 (환상곡)

Claude Debussy (드뷔시)
Estampes 
Pagodes
La soiree dans Grenade
Jardins sous la pluie

신 지 수
White Blessing 2-2


Intermission


Modest Mussorgsky (무소르그스키)
Pictures at an Exhibition (전람회의 그림)


아 정말 큰 사랑을 받고 계신 것 사실이에요? ㅎㅎㅎ 저도 동참하여 큰 사랑 드립니다! ㅋㅋ 화이팅!


- 공연 예매정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공연예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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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rthurjung.tistory.com BlogIcon Arthur Jung 2012.08.03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모차르트, 드뷔시, 무소르그스키와 같은 반열에..^^
    '귀로 듣는 미술, 눈으로 보는 음악'이라면 드뷔시가 빠질 순 없겠죠~ㅋ

    • Favicon of https://jagto.tistory.com BlogIcon 작토 2012.08.03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그저 프로그램에 나란히 기재되었을 뿐, 같은 반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_+
      저도 기대되요~ 간만에 라이브로 듣는 드뷔시^^




아주 먼~~~ 옛날 옛적에 (2012년 5월 11일... 업데이트가 밀렸네요 ㅠ)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에서는 노카 공연이 있었습니다! 



작곡자의 배째라 정신에 힘입어 연주자 제작진 도우미 후원자및 주요귀빈 전원이 대중교통 이용!!! 아주 환경친화적인 우리 Nokha팀^^ 전주까지 오는데 교통편을 전혀 제공해 드리지 못했었죠.. 그래도 각자 잘 찾아와 주셔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후기를 쓰려고 사진을 업로드 했던 것이 벌써 한달도 넘었네요 ㅠ

토이피아노 중 하나가 망가져서 급 수리중인 양재웅씨


그와중에 셀카 찍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아씨의 팔 ㅋ


낮에 작은아버지께서 왔다 가셨습니다.  


리허설 후 기념사진^^  다들 행복해 보이네요... 저만 멘붕이었죠 ㅎ


리허설이 끝난 후 숙소에서 아이패드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숙소가 곧 공연장소여서 매우 동선이 효율적이었답니다^^


투어에 함께 해주며 여러가지 도와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준 베프 김포근양과 함께!


프로그래머 정재우씨가 함께 할수가 없어서 제가 이러고 앉았습니다.  전문가가 아닌건 물론이고 심지어 기계치다보니 손에 땀이 솟고 입이 바짝 마르더군요^^;


뭔가를 열심히 토의중인듯^^;  (왼쪽부터: 양재웅, 이수아, 신지수, 황신규)


공연 시작되었습니다.  청중들이 돌아다니셔야 음악이 효과적으로 나오는데 길게 늘어진 마루바닥과 벤치에 일제히 앉으셨군요 ㅎ^^;;;;;


수시로 바뀌는 악보


이 날 전주에서 활동하는 대금연주자께서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다끝나고 연주자들과 함께^^  (왼쪽부터: 신기린(거문고), 황신규(플룻), 신지수(작곡), 양재웅(토이피아노), 이수아(바이올린)

재미있어 해 주시니 기쁘네요~


전주에 사는 윤진이가 와 주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한옥생활체험관 공연담당자님과 함께


살짝 흐리네요;; 연주자들, 포근양, 그리고 킬번 선생님 부부와 다 같이 한 컷 찍었습니다^^

이날 전주에 처음오신 킬번 선생님 부부는 한옥마을을 몹시 좋아하셨지요.. 물론 고질적인 재개발(?)의 문제는 여기에도 다름 없었지만, 그래도 유서깊은 한옥마을에 오셔서 매우 즐거워 하셨습니다.



그럼 저는 잠시동안의 즐거운 딴짓을 마치고 7월 9일 공연을 준비하러 떠나겠습니다 ㅠ  어제도 새벽 4시까지 곡을 썼는데, 걱정이 되어서 그런지 7시면 눈이 떠지네요.. 7월 15일이 지나면 늘어지게 잠좀 자 봤으면 좋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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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rdragonfly1234.tistory.com BlogIcon mrdragonfly1234 2012.06.23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꼭, 가장 creative 한 공연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




라디오방송 출연한 이야기 + Nokha공연 동영상


어제는 마포fm 100.7 뮤직홍 일요일 <라디오 속 오로빌> '일요초대석' 방송을 게스트로 가서 녹음했습니다!

소출력 지역방송공동체 마포fm은, 마포,서대문구 지역에선 100.7로들을 수 있고,

인터넷으로는 마포fm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청취 및 다시듣기,

스마트폰으로는 통합라디오R2 어플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매일밤 11시~12시까지 음악방송 뮤직홍이 방송되는데, 요일별로 진행자가 다른만큼 요일마다 색깔이 다른 음악방송, 그 중 일요일 방송인 < 라디오 속 오로빌>의 진행&제작을 맡고있는 오로빌님께서 노카 공연을 보러 오신 후 감명(?)을 받으시고(!) 방송 여러 코너 중 '일요초대석'에 날 초대하신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공연 날도 동영상을 찍으시고 유투브에 올려주셨네요.. 줄서서 기다리다가 막바지에 들어오신 관계로 해가 다 진 후였죠..

오로빌 님과 홍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만나서 일단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폭풍수다를 떨었습니다...

너무 이쁜 카페 >.< +오로빌님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 단원으로 근무하면서 라디오방송 진행도 하시는 멋진 투잡녀(?) 오로빌님은, 음악에 대한 조예가 매우 깊으셨습니다.. 같이 폭풍수다를 떨다보니 마늘향이 가미된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일본카레가 순식간에 사라져있었죠.. 오로빌님이 이야기를 하시는 동안 제가 쳐묵쳐묵 했나봅니다..ㅋ 

마포FM 방송국은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무실 상주 직원도 최소한 대여섯명 되는 것 같았고, 녹음실엔 방대한 자료와 기기들이 있었습니다.  단 하나, 에어컨만은 없더군요..제가 흘리는 땀이 식은땀인지 더워서 흘리는 땀인지 구별이 안갔습니다..

오로빌님과 일요초대석 코너를 녹음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오마이갓! 

헤드폰을 끼고 말을 하면 제 목소리가 제 귀로 꼿꼿히 들리는 것이었습!!! 앜!!!!!!! 

내 목소리를 내 귀에 갖다대는 이 현상이 어찌나 어색뚝뚝하던지! ㅠ!


"이거.. 무쟈게 어색하네요!!! ㅠ 원래 다 이런건가요?@$%#????"

"네" ^^

얄짤없습니다.  걍 녹음들어갑니다 ㅠ

말하면서 저도 모르게 점점 마이크에서 멀어지면서 뒤로 기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자기 귀에 쩌렁쩌렁 울리면 그리 됩니다 ㅠ  그랬더니 오로빌 님, 방송중 마이크를 가까이 대시라고 지적하십니다... "아, 죄송합니다.."부시럭쿵덕.. 적나라하게 다 녹음됐습니다...ㅠ

어찌됐건..큰 탈없이 녹음을 마친 것 같습니다.  깔깔거리느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요...^^;; 몇가지 왜곡되어버린 사실들이 있긴 했지만..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고치는 것이 쉽지도 않을뿐더러 별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더군요.. 제 경력은 또 어찌나 부풀려진듯이 들리는지...ㅎㅎㅎ;;;

대본은 따로 없이 노카 공연 컨셉과 뒷이야기신진 작곡가로서의 생활등에 관해 폭풍수다를 떨었습니다..

본방은 일요일밤 11시

재방은 월요일밤 8시이고

어제 녹음 한 것은 5월 6일 일요일밤11시에 본방, 7일 월요일 밤8시에 재방으로 나가게 됩니다.

궁금하신 분은 방송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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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oldwisdom.tistory.com BlogIcon 현명한 우준 2012.05.02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 방송에도 나오시고 ^^ 부럽습니다. ㅎ

  2. 유영선 2012.05.24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토가 가는 길이 전천후일 것 같은 예감....모든 것이 새롭게 만나는 것일테니....그 추억도 그렇겠지?
    대단한 작토에 무한 기대의 박수를...짝짝짝.,,




Terry Riley의 공연리허설 장면.  알고보면 유명한 사람이 아주 가까운데서 공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오타쿠적인 삶이 적성에 맞다보니 발이 안넓기로는 둘째가라 서럽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몸담고있는 음악계에서 지인들의 음악회 소식만 들어도 꽤 구미가 당기는 것들이 있지요.  문제는, 그것들을 다 갈 수는 없다는거.. ㅠ   혼자 알고 넘어가긴 아까운 지인들의 음악회 소식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박창수 하우스 콘서트

매주 금요일 8시 도곡동 소재 하우스콘서트 홀(석전빌딩)

언론에 여러체례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  매주 금요일 저녁에 공연이 이루어지고, 수준급 연주자들을 단돈(?)2만원을 주고 코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주 금요일에 다가오는 308회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표트르 오브차로프(Peter Ovtcharov)와 비올리스트 Avri Levitan(아브리 레비탄)의 연주가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표트르 오브차로프는 모차르테움에서 공부할 시절 안면이 있던(=내가 쓰던 연습실을 이놈이 맡았다며 날 쫒아냈던 추억이 있는 ㅡㅡ ) 친구인데, 같이 학교를 다니던 피아노전공 김희선 양과 결혼을 하여 한국에 정착하고 현재는 상명대학교 교수직을 맡고있습니다.  당시 제자들을 빡세게 공부시키기로 악명높은 캠머링 교수(Karlheinz Kaemmerling)에게 사사하였는데, 이 클래스의 제자들은 오트 자매(Alice Ott, Sara Ott)를 비롯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영재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친했던 동생인 박주연 군도 한때 이 클래스에 몸담았는데, 레슨때마다 선생님은 피아노를 치는 제자와 약 30cm거리에서 아주 밀착관찰(?)을 하는 바람에 그 긴장감이 상상을 초월하여, 레슨만 잘 극복하면 어느 무대든 긴장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연주쪽은 일찌감치 포기한 필자로선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상황입니다 ㅠ

비올리스트 Avri Levitan은 현재 앙상블 오푸스의 단원으로 있지만 훌륭한 솔로 비올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오푸스 측에서 위촉을 받아 영광스럽게도 이 분이 내년에 제 곡을 연주하게될.....지도 모릅니다! (아직 본인은 모르고 계시니 너무 큰 소문은 내지 말아주세요....orz)


유시연의 테마콘서트 11 - The King's Garden

4월 18일(수) 8시 예술의전당 IBK홀

숙명여대 교수님이신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님은, 부지런히 연주활동을 하시면서 흥미로운 테마콘서트를 기획하는 실력파 연주자입니다.  필자는 2006년에, 이신우 선생님 소개로 이 분의 앵콜곡 편곡작업을 맡은 걸 계기로 인연을 맺었는데, 그 이후로 유학을 나와버리는 바람에 이후에 뵙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꼭 찾아가고 싶은데, 바로 4일 후가..........


NOKHA(노카) - 신지수의 작곡프로젝트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4월 21일(토) 7시 종로구 가회동 31-79 (북촌7경부근)

라서... ㅠ 준비하는라 정신없이 바쁠 것 같네요... 미리미리 잘 준비해서 짬을 내어 유시연 선생님 독주회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앙상블 오푸스 - 봄의 환타지아 콘서트

4월 14일(토) 7시 예술의전당 IBK홀

위에 말씀드린 Avri Levitan이 함께 연주하는 이 공연 역시 저로서는 빠지면 안되는 콘서트이지요.. 내년에 연주될 곡을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잡기 위해선 꼭 가서 들어봐야 하고, 예술감독님과 만나서 이야기도 해 봐야 하니까요.  클릭하시면 기사가 나올테지만, 상당히 수준급 연주자들의 공연이랍니다.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인지, 이미 매진이 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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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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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ranky.tistory.com BlogIcon 라플란드 :) 2012.04.08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작곡 프로젝트가 땡기네요 ㅎㅎㅎㅎ
    대단하셔요 :)
    나이가 들면 음악이 좋아진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어릴 때 귀찮았던 음악 수업이 이제는 음악을 듣는 좋은 포인트가 되네요.
    주입식 교육도 나쁘지 않군요 ㅎㅎㅎㅎ

  2. Favicon of https://businessmodel.tistory.com BlogIcon 프리홈 2012.04.08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텔링)

  3. Favicon of https://namsieon.com BlogIcon 작가 남시언 2012.04.09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악회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4. 2012.04.14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