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돌아다니는 잔소리 기사들 중 이건 뭔가 실천해볼 수 있겠다 싶어서 잘 읽어뒀다가 꽤 오랜 기간 일부나마 실천해왔다.

요약하자면 아침 일어나자마자 23분을 투자하여 하루를 긍정적이고 생산적으로 바꾸자는 이야기.

1. 감사한 일 세가지 적기(2분)
2. 긍정적이고 즐거웠던 경험 한가지에 대해 일기 쓰기(2분)
3. 운동/산책/체조(15분)
4. 문자나 메일로 누군가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연락하기(2분)

남편 출근과 동시에 나도 애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와서 스벅으로 걸어가서 핫초코를 앞에 두고 일기를 쓰면서 1.2.3.4.를 동시에 다 해결하는 습관이 생겼다. (애가 안자면 종종 2.4.를 빼먹기도 하지만...) 정말 피곤해서 꿈쩍도 하기 싫지만 억지로라도 나오면 후회한 적은 거의 없다.
그리고 1.로 적는것은 거의 항상 "1. 건강한 몸과 다리로 여기까지 올수 있었음에 감사" ㅋㅋ 가장 당연시 여기는 것들이 새삼 감사해지는 시간이다.

요새는 아무렇게나 떠오르는 소설같은 글들을 적기도 하고, 곡이 구상되기도 한다. 오선지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얼마전 곡을 마치고 나선 웬지 안 갖고 다니게 된다. 어제도 엄청 재미난 곡을 구상했는데 잊어버려서 다날라감 ㅠㅠㅋㅋ
얼른 작은 오선 수첩을 하나 챙겨야겠다.

할 일이 넘나 많지만 오늘도 젭알 상쾌한 하루~~~ 플리즈 ㅠㅠㅠ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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