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유모차는 무겁다는게 단점... 하지만 승차감 때문에 포기못함!
그런데 주말이면 혼잡할듯 ... 오늘은 우리가 거의 유일한 유모차 관람객이어서 이런 쾌적한 대접이 가능했을듯!
미치된 우산을 쓰고 들어가면 안쪽에서 바깥을 봤을때 온통 무지개빛이 나는 안개벽이 보인다.
다른 층 전시는 깜박하고 사진을 못 찍었다. 희원이 쫒아다니고 통제하느라 정신이....@.@ 특히 어마어마한 이끼로 된 큰 벽면체을 봤을땐 만져보겠다고 난리난리를 피워서(작품이라 만지면 안되는데;;;) 전시장 떠나가라 짜증을... ㅠㅠ
워크샵 룸에는 일반인이 자유롭게 엘리아슨의 철학이 담긴 조형물을 만들어볼수 있는 체험관이 있었다. 전시된 조형물을 아작내는 희원 ㅜㅜ
멀지만 더 자주 오고 싶은 플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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