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 레이아웃을 고치고 글 목록 정리를 하면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지난 노카 투어때 총 네번의 공연을 했는데, 마지막 공연 날 사진을 업로드 안했었다는.. !!! ㅠ

2012/05/23 - 노카 앙코르 공연 소식(Nokha encore performance)

심지어 세번째 공연 사진을 올리면서 다음 공연 사진을 곧! 올리겠다고 한게 지난 6월 ㅡㅡ

2012/06/24 - 노카 함양공연 사진들

기다리신 분은 안계시겠지만 그래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일단 동영상:



그리고 사진들입니다:

이날 공연에는 네대의 아이패드 대신 두대의 아이패드와 아이폰, 맥북이 동원됐습니다.  아이패드 대여비를 아끼기 위한 꼼수였는데, 오히려 다양한 매체를 쓰니가 보기에도 다채로워보였다는... 특히 아이폰이 참 귀여웠죠^^ 보면대 대신 집에 있던 사진 거치대(?)를 공수 해 왔습니다.

이 날도 참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양기자께서 신분을 숨기고 일일도우미로 나섰고, 킬번 선생님 댁에 거의 다 와서야 비로소 공연장이 영화 <빈집>의 촬영장소라는것을 알고는 뒤로 넘어갈듯이 놀랐으며, 

거문고 연주자와 바이올리니스트가 바뀌었는데, 섭외가 끝나고 나서야 바이올리니스트 서효림씨가 임신 8개월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였으며;; (50분간 쉬지않고 연주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죠..)

거문고의 이소현씨는 이제까지 섭외된 연주자중 가장 젊은,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신예 연주자였으나 현란한 연주는 일품이었으며,

이 날은 날씨도 좋았고 시작시간도 5시였던 관계로 수많은 관광객 인파가 몰리기도 했는데, 이들을 질서정연하게 입구에 줄세우는 역할은 도우미 후배들과 어머니의 공이 매우 컸습니다. 

부모님은 게다가 김밥, 모듬전과 떡을 단골집인 은마상가까지 가서 공수해오시며 리셉션의 성공적인 진행에 지대한 공을 세우셨습니다! 


엉뚱한 아이디어로 시작했던 공연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신나는 분위기에 끝날 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뻤답니다!

이날 모인 사람들에게 제 향후 공연계획을 홍보하고 싶은 마음에 만들기 시작한 간단한 종이쪼가리가 상상의 나래를 감당 못하고 일인 소식지가 되어버리고, 이를 인쇄하기 위해 저는 무려 충무로 인쇄골목에 다녀왔었죠.  하우스콘서트 프로그램을 10년째 직접 만드신 박창수 선생님의 정보를 급 공수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죠!

(작토 늬우스 제 1호는 다음에 업로드 할께요! 고장난 컴터 안에 들어있다는 ㅠ)

가회동 한옥에서 걸레질하다 말고 작토 늬우스를 읽고 있는 양기자 (출처: 양군의 페북)


Nokha 관련 언론자료:

노카 한옥공연 기사-다정다감-공감코리아 정책기자마당.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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