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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new blog! 작년 4월에 워드프레스에 jehenisus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뒤죽박죽 그때그때 생각나는 주제들로 잡다하게 써온 글들이 모여서 꽤 많은 분량이 되고, 사람들이 제법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뭔가 정리를 해서 깔끔한 블로그를 제공해야 겠다는 생각에, 기존 블로그는 그대로 두고 모든 한글 포스팅들을 위한 새 블로그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티스토리에 가입하였습니다. 이제 jehenisus에는 영문으로만 포스팅 하고 이 새로운 블로그에 한글로 글을 쓰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 더보기
작곡가라고 하면 꼭 한번씩 듣는 질문들 옛날부터 작곡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던 질문들이 있는데 이번기회에 총정리 하여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저에게 다시는 이런 질문들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영감이 떠오르나요? 곡을 쓸 때 영감이 떠오르냐는 질문은 정말 자주 받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답변은...글쎄요..입니다.. (허탈) 과연 그 영감이란 것이 무엇일지..저도 참 궁금하니까 말이죠! 작곡을 하려면 뭔가가 떠올라야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영감이란 것이 특정한 소리나 멜로디를 뜻한다면, 원하는 소리가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을 기록하는게 작곡이기 때문에 영감이 필요한게 맞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먹고놀고 있다가 갑자기 막 소리가 들려서 작곡하러 달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