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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 된 오페라를 작곡하고, 사이먼 래틀과 시카고 심포니와도 작업을 했던 영국의 잘나가는 작곡가 마크-앤서니 터니지(Mark-Anthony Turnage).
올해에는 4개월이 넘는 작업 끝에 영국 노팅햄셔에 있는 감옥에서 8명의 죄수들과 공동작업으로 새로운 작품을 작곡하고 초연한다.  (관련 기사)

 

이번 음악회의 관중은 50명 가량 될 것이고 그중 절반정도가 무기징역에 처한 죄수들이라고 한다.  그들이 영원히 감옥에 갇혀있다고 해서 문화를 향유할 자격마저 없는것은 아니기에...

 기존의 음악회장을 벗어나 남들이 선뜻 나서지 않는 공간에서 음악회를 여는 일은 참 용기있는 시도이고, 박수 쳐주고 싶은 일이다.  

이번 작품은 런던 올림픽을 위해 마련된 컬쳐 올림피아드의 일환으로 위촉된 20개의 신작 중 하나라고 하니 더 의미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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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2.01.20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영화중 쇼생크탈출이던가요
    감옥에서 클래식을 틀었을때 운동장에 있던 죄수들의 반응ㅇ ㅣ감동적이었는데
    그러한것이 상상됩니다^^

    • Favicon of https://jagto.tistory.com BlogIcon 작토 2012.01.20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쇼생크탈출 감명깊게 봤었어요!
      정말 비슷한 상항이네요.. 물론 이번에는 간수들의 합의하에 들려주는 거겠죠 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diaryofgrinder.tistory.com BlogIcon SAS 2012.01.21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건 참 좋은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죄수들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