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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여행과 해외체류기

모짜르트 초코렛의 비밀


view adbox를 방금(12월 18일 오후) 한번 달아봤어요.. 

이전에는 달아봤다가 영 광고판 보는 것이 싫어서 다시 제거했는데.. 이번에는 블로그 이웃님의 권유로 며칠은 버텨보려 합니다^^

뭐가 달라지긴 하나 함 보려구요 ㅎㅎ

Update(12월 30일): 결국 너무 거슬려서 다시 제거 했습니다 ㅠ 앞으로도 제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일은 오랫동안 없을 것 같네요...


Es gibt nicht nur Mozartkugeln..

모짜르트쿠겔(Mozartkugel)이라고 부르는 우리에게 유명한 모짜르트 초코렛은 퓨어스트(Fuerst)라는 이름의 카페에서 처음 만들어졌답니다. 이는 은색 포장지에 싸여진 초코렛으로, 퓨어스트는 잘쯔부르크 내에 체인점이 두어개 더 있지만, 실제 원조 가게는 미라벨정원 옆, Brodgasse 13번지에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빨간색 셀로판지로 포장한 모짜르트쿠겔 3개들이 세트.  소형인형은 크람푸스를 형상화 한 것 같습니다.

2012/12/14 - 잘쯔부르크의 괴물 크람푸스(Krampus)의 활약

이렇게 앙증맞게 낮개로 포장해서 팔기도 하는데.. 아까워서 먹을 수가 있을까요? 

속에는 Marzipan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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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페 퓨어스트에서는 모짜르트쿠겔만 파는 것이 아니라 잘쯔부르크 출신 유명인사 모두를 위한 초코렛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바흐뷰어펠, 파리스-로드론 트루펠, 볼프 디트리히 블락, 도플러 콘(에)펙트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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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쯔부르크에서 원조 모짜르트 초코렛을 사실 분들은 반드시 퓨어스트 마크가 찍힌 은색포장으로 된 것을 찾아주세요!




  • Favicon of https://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2.12.19 10:56 신고

    빈 갔을 때에도 느꼈지만 모차르트는 단순한 천재가 아니라 오스트리아를 먹여살리는 위인 같아요 ㅎㅎ

    • Favicon of https://jagto.tistory.com BlogIcon 작토 2012.12.20 13:09 신고

      하하 정작 모차르트 본인은 잘쯔부르크를 그렇게도 싫어했다고 합니다. 답답한 동네 어서 빠져나오고 싶어했다는 기록이 있지요. 가보니까 100% 공감 가더군요 ㅠ

  • Favicon of https://arthurjung.tistory.com BlogIcon Arthur Jung 2012.12.21 15:02 신고

    피터 쉐퍼의 <아마데우스> 중에서 모차르트가 돈을 빌려 달라고 말할 때 살리에리가 대접한 '크리마 마스카르폰'은 잘쯔부르크에서 안 파나요?
    이탈리아 간식이라서 오스트리아에서는 안 만드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