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상징처럼 되어가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호텔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한 방법은 게 세가지. 전망대만 입장료를 내고 보거나, 칵테일바를 20달러 바우처를 사서 들어가거나,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망대를 들어가지 않고 칵테일바에 들어가길 잘한거같다. 전망대는 그늘이 없기 때문;;;
반면에 칵테일바에는 파라솔이 있어서 적당히 그늘을 찾을 수 있다. 고로 날이 아주 화창한 날엔 전망대 노노~
애안고 먹는 낮술은 달콤하기도 하여라.
이곳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칵테일 스톰 쿨러.
20달러에 칵테일도 마시면서 그늘안에서 전망구경은 꽤 할만 했다.
오빠집에 와선 올 겨울 마지막이 될 야외수영을...!
'일상 이야기 > 여행과 해외체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트랑 여행 (2) | 2017.05.03 |
---|---|
14개월 아기와 싱가폴 - PS. 카페, Gardens by the Bay Cloud Forest (0) | 2017.01.06 |
14갤 아기랑 싱가폴 6 - 동물원 (0) | 2017.01.06 |
14개월 아기랑 싱가폴 5 - 플레이움 (0) | 2017.01.03 |
14개월 아기랑 싱가폴 4 (0) | 2017.01.03 |
14개월 아기랑 싱가폴 3 (2) | 2017.01.02 |
14개월 아기랑 싱가폴 2 (0) | 2017.01.01 |
14개월 아기랑 싱가폴 1 (0) | 2017.01.01 |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하나우마 2015 (0) | 2016.11.09 |
하와이 2015 01 17 마우이 (0) | 201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