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새롭고 어제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를 보고 감탄하며 당황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5개월을 넘기자마자 천천히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두세 숟가락만 떠먹이던게 이젠 120ml 락엔락 용기를 하루에 두번 떠먹이는 경지에 이르렀다. 6개월이 될 즈음 분유를 한번에 무려 260미리를 먹은 날도 있었다.
굉장히 다이나믹핶던 6개월 무렵...
두번째는 8개월 기념일(6월 18일)의 사진.
꼬물꼬물 강아지에서 새초롬하고 우악스런 사람으로 바뀌는 과정이 경이롭고 신기하다 ㅎㅎ
'일상 이야기 > 태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0) | 2016.10.10 |
---|---|
돌 무렵 아기 피아노 연주(?) 수준 (3) | 2016.10.04 |
대한민국 부모 (2) | 2016.09.19 |
작은 기쁨들 (0) | 2016.08.31 |
10개월 육아 후기 + 근황 (2) | 2016.08.28 |
수면교육 2 (5) | 2016.04.01 |
구리 오션베이비 방문 (2) | 2016.03.26 |
수면교육 (0) | 2016.03.25 |
전엄맘도 아니고 직장맘도 아니고... (5) | 2016.03.22 |
희원이의 울음소리 해석 (2)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