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스타시티에 있는 매드포갈릭에서 밥을 먹은 후 커먼그라운드로 걸어갔다(꽤 멀었다;;;)
컨테이너를 활용한 건축물이라고 한때 화제였던 커먼그라운드... 외관이 신기하긴 했다!
안에는 동대문과 비슷한 느낌의 상점들이 밀집...
재미있는 볼거린 많았지만 롯데월드몰이나 백화점, 아니면 최근에 간 하남 스타필드처럼 아기와의 나들이에 최적화 되어있진 않다. 심지어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도 없다..;;; 철저히 10-20대를 겨냥.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도 엄청 많았다.
마무리는 도레도레 카페에서...
우린 다른거 시켰지만 레인보우 케이크가 가장 유명하다 한다. 케익들이 하도 예뻐서 선택병 걸리기 쉽다 ㅋㅋ 다이어트는 역시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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