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와 서양악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 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거문고와 현악앙상블을 위한 Elegy 초연 오랫만입니다~이라는 말 자체가 식상하네요 ㅎㅎ 하루가 멀게 블로그 글을 쓴 적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속 마음을 털어놓고 수다를 떨 대상이 생긴 관계로(!!!) 일기처럼 일상을 기록하는 일들이 매우 뜸해졌습니다 ....라고 하면 이미지 관리에 좋지 않죠! "곡을 쓰는데 전념하느라 바빴습니다" ㅋㅋㅋ 저는 얼마전에 이사를 해서 빌트인 라디오가 부엌에 달린 오피스텔에 93.1을 벗삼아 혼자 살고 있습니다.오랜 유학생활로 혼자 지내는게 지긋지긋 할 줄 알았는데... 무쟈게 편하네요 ㅎㅎㅎ매직블럭으로 먼지닦는 일이 이렇게 중독성이 심한 줄은 몰랐습니다.드럼식 세탁기에 빨래가 돌아가는걸 지켜보는 일도 몹시 흥미롭더군요. 뇌를 비우는데 딱 좋은...사실은 작년에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에서 작업실을 꾸미기 위해 고군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