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적대적인 동시에 연약한 것, 사라지는 것.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것>이라는 다소 긴 제목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가 18일 저녁(일요일이고 토요일 아니라 천만다행)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초연됩니다.
(우주 초연은 대전예당에서 10일에 성사되었습니다)
2016/12/15 - A&U 위촉 바이올린 기타 듀오곡 초연(Decoding Bach 시리즈 두번째 공연)
지난 일요일에 리허설 참관하면서, 그리고 연주 후 해장국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음악과 소음, 연주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게 과연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예전에 포스팅했던 반델바이저 칼럼과 어느정도 일맥상통 하면서도 그들과는 다소 다른 방향으로 나름의 관심사를 탐구했습니다.
2016/11/15 - [문화+서울] 침묵을 작곡하는 사람들 - 반델바이저(Wandelweiser) 악파
연주: 김미영(바이올린), 김정렬(기타)
'음악 이야기 > 작품활동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하우스콘서트 바이올린 비올라 듀오 초연 (0) | 2018.11.11 |
---|---|
클랑제리에 현대가곡의 밤 - 김동명 시 “밤” (0) | 2018.05.02 |
음악동인 명 제 4회 작품발표회 (0) | 2017.12.19 |
바이올린 솔로곡 발표합니다. (2) | 2017.10.07 |
서울 비르투오지 베토벤 소나타 편곡 (0) | 2016.12.24 |
A&U 위촉 바이올린 기타 듀오곡 초연(Decoding Bach 시리즈 두번째 공연) (0) | 2016.12.15 |
2016/8/12 이은미(이나원) 바이올린 독주회에서 Fantasy 발표 (0) | 2016.12.15 |
2016 대구국제현대음악제 Ex Nihilo 5중주 초연 (0) | 2016.12.15 |
2016/4/20 갤러리 아트링크 팀프 주최 음악회 거문고 기타 듀오곡 발표 (0) | 2016.12.15 |
미시간 트리오 초청 공연 Ex Nihilo 초연(2015 10) (0) | 2016.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