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설치미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아노를 박살내서 설치미술 작품으로 어제 반나절간 찍은 아티스트 레지던시 숙소 및 스튜디오 주변 풍경이에요! 정원에서 키우는 토마토. 요리사 제이콥이 일주일에 네번 와서 마당에 있는 야채와 과일들을 수확해다가 요리를 해준답니다! 어제 저녁엔 마당에서 자란 수박을 썰어줬는데, 너무 달아서 눈물이 다 나더라는.. main building.. 우리들 숙소입니다! 침실과 부엌, 작은 거실 등이 있지요.. 작업실 가는길. 나무 껍데기로 덮어놓은 어깨넓이의 길들을 따라가면 조그만 오두막에 아티스트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가장 먼 마이클의 스튜디오는 무려 걸어서 10분 거리! 저는 다행히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오두막을 차지했어요. 작업실 근처에 있는 미술작품...이라고 해야겠죠? 빨간 액자가 전부인 이 설치미술(?)작품은 삶이 곧 예술이라는 메시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