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슬라이드 휘슬 등 특이한 악기를 위한 음악회
오랫만입니다^^ 간단한 근황을 읊자면, 저의 2014년 초반은 방학을 맞은 초딩, 자유인, 선생님, 종교인(!!!), 음악가 등의 역할이 뒤섞인 나날들이었습니다. 일단 거문고, 스페인어, 오르간 등을 배우러 다니느라 학원뺑뺑이 뺨치게 돌아다녔고, 이런 저런 스터디 모임들에 연루(?)되었고,우연찮게 맡은 조직내의 일들이 생기고,늘 해오던 레슨도 계속 하는 와중에 난생 처음으로 성당에서 성가대원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고, 그동안 개인적인 일이 좀 생겨서 나홀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본의 아니게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었습니다^^;;;(무슨 뜻일까요? ㅋㅋ) 그 와중에...!!!(오늘 글의 주제) 소음과 비전통적 악기를 사용한 특이한 음악회에서 연주와 작품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ㅎㅎ때는 2014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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