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댄스뮤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런던올림픽 음악감독으로 선정된 언더월드(Underworld) ©Steve Show Posse '작은 거인' 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있나요? 작은 키에서 엄청난 열정을 뿜어낸 작곡가이자 가수인 김수철입니다. 김수철이 88 올림픽 때 당시 서양음악에 국악을 접목하면서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음악감독을 맡게 되었답니다. 출처: www.kimsoochul.com/korean/k_articles.htm 당시에 서울대 작곡과 교수이자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작곡가 강석희 역시 성화봉송과 점화를 위한 배경음악을 위촉받게 되었는데요, [프로메테우스 오다]라는 제목의 일반인이 듣기에는 심하게 전위적인 전자음악을 제작하는 바람에 올림픽위원회 측에서 많이 당황했었다는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효과적으로 극적인 분위기를 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