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Gates of Jerusalem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음악회 리뷰 - 펜데레츠키, 북한 음악, 태싯그룹 등 저엉말 오랫만입니다! 멍때리는 사이에 곡 발표도 하고,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새해가 밝아오기 직전이네요...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자가 북한의 교향곡들 악보를 구해다 줬습니다. 같이 분석하자고 하네요 +_+ 22:20즘에 프랑스 국가가 들리는 듯 하기도...! 가끔은, 아니 종종 저는 일과 놀이의 구분이 잘 가지 않곤 합니다. 당장 써야 할 곡을 안쓰고 나중에 써도 되는 곡을 쓸때, 중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대신 다음레슨때 봐줄 화성학 문제를 풀어볼때, 수업준비를 해야 하는 타이밍에 제 곡이 연주되는 음악회를 홍보하려고 페북에 들어갔다가 인터넷 망망대해에서 익사위기에 처할때..... 하지만 네트워킹을 빙자한 이런저런 이유로 음악회에 갈때야말로 놀이와 일의 구분이 무의미 할 정도로 애매모호하고, 제 컨디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