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바이올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서울]채소 오케스트라, 얼음 악기와 3D 프린터 바이올린 현재 널리 보급되고 연주되는 악기들의 재료는 어느정도 공통점이 있다. 공명이 잘 되면서 내구성이 좋고, 음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 재료들로서 역사적으로 검증을 거친 것들이다. 대표적으로 수많은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재료는 아마 나무일 것이다. 그 외에도 (동물보호법이 발효되기 이전에는) 동물의 신체부위(가죽, 뼈 및 털), 극히 드문 경우(주술적인 이유 등으로 인간의 뼈, 그 외에 산업혁명을 거친 이후에는 플라스틱과 철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소리를 내는 재료로서 반드시 이런 것들만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다소 여러 단점들과 제약이 있다고 하더라도 특색이 있는 색다른 재료로 악기를 제작하기도 한다. 1. 채소로 만든 오케스트라비엔나 베지터블 오케스트라(Vienna Vegetable Orch..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