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상징처럼 되어가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호텔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한 방법은 게 세가지. 전망대만 입장료를 내고 보거나, 칵테일바를 20달러 바우처를 사서 들어가거나,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망대를 들어가지 않고 칵테일바에 들어가길 잘한거같다. 전망대는 그늘이 없기 때문;;;


반면에 칵테일바에는 파라솔이 있어서 적당히 그늘을 찾을 수 있다. 고로 날이 아주 화창한 날엔 전망대 노노~


애안고 먹는 낮술은 달콤하기도 하여라.


이곳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칵테일 스톰 쿨러.

20달러에 칵테일도 마시면서 그늘안에서 전망구경은 꽤 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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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집에 와선 올 겨울 마지막이 될 야외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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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밤에 오시고 다음날, 다같이 브런치를 먹으러 싱가폴에서 핫하다는 카페로 몰려갔다.


싱가폴에서 가장 부촌인 뎀시힐(Dempsey Hill?)에 위치하고 있는 사방이 통유리로 된, 고급스러우면서도 꽤 북적거리는 카페였다.


아이들 때문에 좀 빡셌지만 제법 즐기면서 먹을 수 있었다. 맛도 최고!



배불리 먹은 그다음에는 곧바로 식물원(gardens by the bay)으로 갔다. 할머니가 오시면 가보기로 약속한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중 두번째로 큰곳이면서 폭포가 있는 곳)에 가기 위해서였다.


폭포가 쏟아지는 주변을 빙 둘러 걸으면서 물방울도 맞으며 시원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돔이었다. 온도에 민감한 사람은 가디건이 필요할 정도...


Childern's garden에 갔더니 아예 수영복을 입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었다. 잔디 물주는 기계같이 생긴 샤워기들이 수십개가 있고, 유아를 위한 약한 물이 나오는 구역도 있었는데, 이제 막 걸음마 할듯말듯 한 애들까지 수영복을 갖춰입고 뒤뚱거리고 있었다.


배경에 마리나 배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이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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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워낙 작은 나라라서 나라전체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도 차로 30분이 좀 넘게 걸린다. 이웃나라 말레이시아에 당일치기 나들이도 할 수 있다. 어제는 오빠네 집에 쭉 머물렀고 오늘은 동네 동물원으로 나들이!(가기 전에 주유소에서 한컷)


싱가폴 동물원은 넓은 정글속과 같은 느낌이다. 울타리가 거의 없고, 원숭이같은 동물들은 자유롭게 풀어놓는다.


그리고 한쪽 구역은 유원지처럼 꾸며놓고 그안에 또 물놀이장이 있다. 물놀이장이라고 하기 애매하고 물이 얼마 안 고여있지만, 아이들은 아랑곳 않고 신나게 돌아다니며 논다 ㅋㅋ



돌아오는 길에 트램도 한정거장 타고 마저 걸어왔다.


Snake-eater!!!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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