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모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단한 근황(5-6월) 오늘은 진짜×∞ 칼럼을 쓰고 자야 하는데 중2병 말기환자가 맞이하는 기말고사인 마냥 그저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하네요... ㅠ 입시생때는 공부할 과목도 많고 작곡에 화성학에 피아노에 ....그중 제일 덜 급한 일을 해서 딴짓하는 기분으로(늘 딴짓이 더 재밌잖아요) 공부를 한 것이 결국 길게 봐선 다 필요한 공부다 보니 (천운이 따랐는지)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이제는 '일'이라고 인식되는 것 중 그 무엇도 하기 싫고 그저 눕고 싶기만 한 현상이....ㅠㅠ결국 몸만드는 일이라도 하자 싶어서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을...ㅋㅋㅋㅋ 오랫만에 블로그를 둘러봤는데, 이것 또한 참 오래 방치해 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최근 소식 몇개 끄적이고 원래 하려던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1. Junior is growing!결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