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피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소녀야말로 진정한 제2의 김연아? -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다 필요없고 백문이 불여일견: 파리의 트로피 에릭 봉파르 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모습 지난 그랑프리 시즌 두번 연속으로 만 14세의 나이로 우승을 하고 파이널에선 아쉽게 4위를 했다. 김연아의 특기이자 여자선수로는 정확하게 하기 힘든 고난이도 기술인 연속 3회전 점프, 그중에도 가장 배점이 높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를 깔끔하게 해내고, 나이답지 않게 표현력도 뛰어나며, 이 선수를 통해 처음 보게된 타노 악셀 (브라이언 보이타노가 처음 해서 줄인말로 쓰게 된 타노점프. 보이타노 선수는 트리플 러츠에서 한팔을 들어올린 점프를 선보였고, 김연아 선수도 올림픽 시즌 롱프로그램에서 더블악셀, 더블토 더블룹 콤비를 뛸 때 마지막 더블룹에서 한 팔을 들었었다. 본래 팔을 최대한 몸통에 붙여서 힘을 줘야 안정적인 공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