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업실 마련하기 오디세이 1 또!!! 저엉말 오랫만이군요.. 라는 멘트와 함께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크헐~ ㅠ 뭐 어쩌겠어요.. 더 급한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였는걸요 ㅠ 근황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으려면 한도끝도 없으므로, 더이상은 미루고 미룰수 없는 에 대해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작곡가인 저의 작업공간은 곧 집안 내 방 구석탱이인 관계로 일의 효율이 평소엔 극심하게 저조하다가 마감이 임박하면 수면과 작업이 오묘하게 블렌딩되는 초고효율(?)의 상태로 돌입하곤 합니다. 결국 작곡가와 백수는 (다른 생계형 직업이 없는 경우) 그저 종이 한끝 차이.. ㅠ 다행히 저는 주 1회 일을 합니다만, 나머지 월수목금토일은 집에서 알아서 열심히 해야하는 지경이고 그나마도 방학땐 올스톱 및 보릿고개 시작. 자기관리와 시간관리가 치명적으로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