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확언 수면 명상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게 참 오랜만이다. 대학에 전임교원으로 임용이 되고 나서, 말 한 마디, 글 한 줄이 더 무겁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동안은 괜히 신중해지고, 자연스럽게 블로그도 잠시 멈췄다. 바쁜 일정때문에 머리속 여백 없이,없는 창조력은 작곡에 총동원하여 쥐어짜는 일상이었고,가끔씩 푸념글은 인스타 개인계정에..곡발표 소식은 인스타 공식계정..하지만 요즘, 다시 내 일상의 작은 조각들을 기록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밤의 루틴— 수면명상과 긍정확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밤이 되면 머릿속이 유난히 시끄러워진다. 음악 작업, 일상, 그리고 말로 다 못 풀어낸 생각들과 후회들, 민망한 실수들이 나를 질책하며 어둠 속에서 웅성거린다. 적막함 속에서는 ..
더보기
풍선, 슬라이드 휘슬 등 특이한 악기를 위한 음악회
오랫만입니다^^ 간단한 근황을 읊자면, 저의 2014년 초반은 방학을 맞은 초딩, 자유인, 선생님, 종교인(!!!), 음악가 등의 역할이 뒤섞인 나날들이었습니다. 일단 거문고, 스페인어, 오르간 등을 배우러 다니느라 학원뺑뺑이 뺨치게 돌아다녔고, 이런 저런 스터디 모임들에 연루(?)되었고,우연찮게 맡은 조직내의 일들이 생기고,늘 해오던 레슨도 계속 하는 와중에 난생 처음으로 성당에서 성가대원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고, 그동안 개인적인 일이 좀 생겨서 나홀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본의 아니게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었습니다^^;;;(무슨 뜻일까요? ㅋㅋ) 그 와중에...!!!(오늘 글의 주제) 소음과 비전통적 악기를 사용한 특이한 음악회에서 연주와 작품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ㅎㅎ때는 2014년 2월 27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