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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기록
Jagto
2016. 2. 1. 14:28
영원할 것만 같은 신생아 시기는 옛 일이 되어버리고 이젠 엄청나게 역동적으로 사지를 파닥거리며 공갈을 씹어먹고 놀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
남들은 빨리크라고 하는 마당에 저 혼자 천천히 자라라고 말하고 싶은 요즘, 어차피 육아블로그로 변질된 이곳에 일상의 기록을 몇개 남겨보고자 합니다^^
(위 사진: 외할머니표 백일상. 붓글씨는 외할아버지)
(마지막 사진을 보고 아이아빠가 벌레씹은 표정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