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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태교일기

[35주]술이나 벌컥벌컥 들이댔으면 딱 좋겠네...


학생이 놓고간듯한 펜이 나를 약올리네.

소주고프다 ㅎㅎㅎㅎ
무알콜맥주나 사다마실까 ㅋㅋㅋㅋㅋㅋ

왼쪽 골반이 미친듯이 아픔. 알수 없는 답답함이 몸통을 옥죄어옴.

하지만 꼬롱이 배넷저고리를 세탁하고 널면서 나도모르게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