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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태교일기

요바프 래쉬가드 아기 수영복

희원이 수영복이 작아졌는데 주말에 물놀이 갈거라...
래쉬가드 1~2세 사이즈 새로 주문했다!

요바프(yobaaf) 래쉬가드 블로그 친구분꺼 보고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겥!!!

사진 찍을 새도 없이 피사체의 움직임이 정신없이 빠르다... 카메라 뺏기기 전에 후다닥~~~

핑크색과 노란색중에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남자 색깔을 질렀다. 나중에 희원이가 알아서 핑크핑크를 외칠날이 분명히 올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가 반영 안될때라도 다양한 색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ㅋㅋ
참고로, 희원이는 현재 9.5키로에 약 78센치인데 1~2 사이즈가 적당히 넉넉하니 오래 입을듯 합니다. 긴팔 수영복은 안전상 손발이 다 나와야 한다는데 이건 7부라 문제없음~ (근데 너 색연필을 입에 물고 뭐하니...)

태그마저 잔잔하고 예쁜 디자인...
알고보니 이런 좋은 뜻에 수익이 일부 기부 된다고 하니 더욱이 뿌듯하다.

소비를 통한 기부는 언제나 기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