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황량한 벌판처럼 꾸며주고 장난감은 조금씩 몇개 꺼내두고 지냈는데 유일하게 장난감이 아닌 뮤직박스(오르골)에 대단한 집착을 보였다.
돌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불과 몇달 안됐는데도 엄청 애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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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이가 많이 컸어요 ㅎㅎ
첨에 희원이 나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
피아노 치는 모습은 엄마를 닮아 벌써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요?
요새 워킹맘으로 사시는 거 어떠세요?
피아노 너무 잘(?)쳐서 미래의 사교육비가 걱정이에요 ㅋㅋ
요즘엔 이모님과도 적응되고 일과도 자리잡히고 가끔 시댁찬스(!!)를 일주일씩 쓰면서 힐링하고, 해서 그럭저럭 지치지 않고 지낼만 해요. 봄에는 참 힘들었는데... 아기랑 일이랑 병행하는게 너무 익숙치 않아서 당항스럽기도 했던거같아요. 그래도 방학을 학수고대하는건 여전히 마찬가지긴 하죠 ㅎㅎㅎ